요즘은 개발 시 제드의 터미널에 클로드 코드를 켜놓고 작업을 합니다.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여 개발하다 보니 제드의 터미널 기능 외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더라구요.

 

문득 오래전 아무것도 없이 와서 메모장 하나 띄워놓고는 원하는 홈페이지에 대해 설명해보라더니 뚝딱 PHP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던 분이 생각났어요. 복잡한 기능이 있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메모장만으로 홈페이지를 구현해서 대단하다 싶었지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메모장만 가지고 손코딩하는 것과 비교하는 게 무리려나 싶지만 지금 전 터미널만 있으면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여 원하는 걸 구현합니다. 굳이 복잡한 기능의 IDE가 필요없네요. 단지 실행해 볼 때에만 IDE 같은 걸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네요.

 

언젠간 실행해보고 테스트 및 검증하는 것까지 클로드 코드가 다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클로드가 이런 일을 다 해주는 분야도 있습니다.

 

제가 개발 환경의 최종 형태라 생각하는 건 예전에 영화 아이언맨에서 봤습니다. 토니 스타크가 말로 자비스에게 설명하며 만들어달라 하고 결과를 스크린상에서 확인하여 수정사항을 다시 말로 하더라구요.

 

조만간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찾아보면 비슷한 시도가 이미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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