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자로서 만들고 있는 틈틈일기 앱의 광고 비용과 광고 수입 최적화를 클로드에게 맡겨본 경험을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앱스토어 커넥트, 구글플레이 콘솔, 구글 애널리틱스, 애드몹, 파이어베이스 등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통계 수치를 자동/수동으로 클로드에게 전달한 후, 최적화를 위한 판단을 클로드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수많은 수치로부터 내가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엔 역부족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앱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클로드 코드에서 통계 수치 취합도 같이 하다 보니, 클로드가 앱 개발 시엔 통계 수치를 활용하고 분석 시엔 앱 개발 내용을 참조하기 때문에 더 좋은 방안을 알려줍니다. 작업의 연속성을 위해 통계 수치로부터 내린 판단이나 앱 개발 과정에서 내린 결정은 CLAUDE.md에 기록해 두고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앱을 개선하는 방향도 클로드와 논의하며 정하고 있는데, 기록해 둔 판단들과 통계 수치를 참조하며 개발 방향을 잡아주어서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알림 기능을 추가할지 고민할 때, 첫 일기까지는 잘 쓰는데 꾸준히 일기를 쓰지 않고 떠나는 사용자가 적지 않다는 수치를 근거로 추가하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실험적으로 진행해 본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진행해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며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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