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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스센스는 결말을 모르고 볼때와 결말을 알고 볼때 둘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결말 모르고 봤던 상황들이 결말을 알고 보면 다르게 보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결말을 스포하지 않고 초반 이야기만 다룹니다. 

 

 

말콤 크로(블루스 윌리스)는 아동 심리학자입니다. 어느날 9살짜리 남자아이 콜 시어(헤일리 조엘 오스먼트)를 담당하게 됩니다. 콜은 유령을 보기 때문에 별종으로 취급받아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입니다. 말콤이 콜과 대화하며 이 문제를 해결해주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콜의 모습들이 영화의 결말을 알고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말콤과 콜은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조언하여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주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영화를 두번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결말을 모르고 한 번, 영화 결말을 알고 한번..

 

 

이렇게 영화를 두번 보면 좋은 영화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유즈얼 서스펙트(1996)입니다.  

 

 

보통 영화를 한번 보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여러 번 봐도 재미있는 영화가 좋은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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