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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글과 영상이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구나 싶습니다.  내가 하룻동안 확인한 글이나 영상보다 더 많은 내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글이나 영상이 존재합니다. 

이런 시대에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에게 글이나 영상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겠지요. 

잘 작성된 글이나 잘 만들어진 영상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별 내용없는 영상이나 별 내용없는 글이 수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어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영화 댓글부대는 이런 시대에 많은 사람에게 특정 글을 노출시키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세명의 친구들의 이야기이며 이를 취재한 기자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온라인에 자신의 글(댓글 포함)이나 영상을 공개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려는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나오며 온라인 상에서 글이나 영상에 댓글을 달때 조금만 더 주의를 해야 겠다 싶어졌습니다. 무심코 적은 댓글 하나에 큰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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