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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기전에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 미리 내가 어떻게 해야 잘할수 있을지 생각해보다가 안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걸 예측하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을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불안이로 등장시킵니다. 

불안한 맘이 들면 모든 걸 예측해보게 되기 때문에 미리 어떻게 해볼지 생각해보고 일을 진행하게 되어 계획적인거 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분이 지나치면 맘이 초초해지고 너무 긴장하게 되어 아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 질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불안한 맘이 마음을 지배하는 경우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닙니다. 기쁨이나 슬픔 또는 화남 같은 다른 감정들도 어느 하나가 마음을 지배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르네요.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는 뜻으로,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좋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게 마음에 도움이 되는지는 영화 인사이드아웃2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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